닐 고렌플로 공유운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감 - 공유 운동, 앞으로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공유 운동, 앞으로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글 닐 고렌플로(Neal Gorenflo) 옮김 정다예2013년 7월 31일 새로운 공유운동단체 피어스(Peers)가 문을 여는 날에 맞춰, 공유운동의 성격을 재조망해 본다. 피어스는 공유운동 선구자격 단체로서 ‘셰어러블(Shareable)’이 지금까지 함께 짚어온 공유운동의 중요 요점 위에 세워지게 될 것이다. 피어스의 사명은 ‘공유가 우리 시대의 경제 활동을 정의하게 만드는 것’이다. 풀뿌리 캠페인을 통해 공유를 더 눈에 띄게 만들고, 공유하는 사람들의 수를 늘리고, 공유 활동을 합법화하는 방식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다. 공유운동을 한번 찬찬히 살펴보자. 여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공유는 우리에게 많은 힘을 준다. 타인과 서로 이로운 방법으로 연결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